전에 구입한 마우스는 빤짝 거리는 코팅에 재질로 보기가 좋아 구입했었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이런 재질감이 손에 땀을 너무 느끼게 해주고, 너무도 끈적함에 손을 자주 씻게 됐다.
마우스 케이블도 상당히 뻣뻣하고 길이도 부족한감이 있던 제품이었다.
이번에 구입한 마우스는 손에 끈적함이 없어 보이는 재질로 일반적인 제품으로 선택하였다. 그런데 이전에 구입한 마우스 탓에 손가락에 땀을 계속히 의식하게 됐고, 손에 끈적함은 살아졌다.
케이블 길이는 넉넉한 편이고, 뻣뻣한 감도 없었다.
앞으로 반짝거리는 코팅의 재질 마우스는 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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