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사진 장작 2022. 6. 19. 고추에서 우담바라가(풀잠자리 알)?? 2020. 8. 29. 검색했더니 똑같긴한데, 우담바라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고추를 따다가 어디서 보던게 보여서 따와서 찍었습니다. 아직 책상에 있네요 :) 검색해보니 풀 잠자리 알 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돛단배 하나 2020. 8. 9. 17년도 10월달 즈음 바다로 나가보았는데 돛을 단 배 하나가 서성이며 지나가고 있었고, 주위에 뭔가 모를 규칙적인 배열이 눈에 띄어 급히 담았다. 가슴속 파도가 밀려오다 2020. 7. 31. 모래위에 글씨를 쓰면 파도가 밀려와 조금씩 조금식 희미하게 지워버린다. 아쉽고 후회 가득한 가슴속에 지워버리고 싶은 너와의 흔적들 파도가 지워버려 짜증나기도 그걸 알고 끄적이면서도 파도가 지워주길 바랬지. 근데 알면서도 그위에 또 끄적인다. 강릉선교장을 거닐다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참새 한마리를 보았다. 2020. 7. 31. 2013년 9월 1일 강릉시민의 날 선교장에 둘러보던중 참새? 한마리가 있어 급히 담았다. 등을 돌린체 담기긴 했지만 뭐, 참새 뒤태도 나쁘진 않은것 같다. 선교장에 이 나무 꽃의 이름이 무엇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배롱나무인가? 따뜻한 어느 봄날 이웃사촌의 이쁜 나무 한그루 2020. 7. 31. 연곡에서 자취할 때 이웃사촌에 있는 큰 나무, 언제나 봐도 이쁜 나무였다. 따뜻한 어느 오후 해질 무렵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주니 내 마음도 날아갈듯 하마의 향긋함에 가벼워진 느낌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