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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편백나무 원목 4단 접이식 침대깔판

 

사이즈는 혼자 눞기에 넉넉한 600*1990, 방이 좁았던 터라 접고 필 수 있는 제품이 필요했는데, 2단 접이식은 넓이가 너무 넓어 공간을 많이 차지 할것 같아 4단 접이식으로 선택하였다. 처음 제품을 받고 박스상태에서 편백나무의 향이 진하게 퍼졌다.

 

편백나무 향이 너무 진하게 나와서 때문인지 몰라도 아니, 전날에 늦게 취침해서 인지 모를 졸음이 막 쏟아졌다.

 

 

 

 

 

리뷰평을 보았을때 약한것 같다라는 말도 있는데, 경첩때문일 수 있고, 넓이보다 상대적으로 얇기 때문에 휘청거려서 약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런데 더 단단하게 만들려면 무게가 문제가 되기때문에 이렇게 제품을 만든게 아닌가 싶은데, 더 단단한 제품을 원한다면 그 만큼의 무게를 감당해야 할것이다.

 

 

 

 

 

제품을 접고 필때 약간의 요령이 필요한것 같고, 잘못하다가는 장판 손상이 우려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제품 하단에는 바닥손상 방지를 하기 위한게 붙어 있다. 아직까지는 장판에 손상이 없는데, 다만 장갑을 껴야 할것 같은 느낌에 휘청거리며, 조금 조심스러운 움직임이 필요할듯하다.

 

 

 

깔판을 완전히 폈을때 4부분의 꼭지점은 둥굴게 제작이 됐지만 날카로운 부분도 있고, 살짝 깎은듯한 곳도 있는데, 전체적인 모습을 볼때도 거친면은 없지 않나 있다. 접히는 부분은 손이 끼이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방이 넓다면 피거나 접을 일은 없을테니 상관이 없지만 일단은 방이 좁으니 이러한 불편함은 감소해야겠다.

 

향이 얼마나 오래 갈까? 라는 의문점이 제품을 받고 나서부터였고, 제품을 받은 2일째 부터는 향이 희미한듯 느껴지는데, 중독된걸까? 가까이서 맡으면 향을 맡을 수 있는데, 약해진것 같기도 하고, 나는것 같기도 하고, 외출후 방에 들어 오면 향이 조금은 느껴지는데, 그냥 원목으로 구입할까도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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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의 향은 거이 살아진듯 느껴지지 않는다.

접었다 피는건 이제 적응이 됐고, 장판 손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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